우리집 강아지 장군이는 시바견이다.
이중모라서 털이 엄청나게 빠진다.
오늘 포스팅은 장군이가 올때부터 목욕은 외부에서 할 생각으로 알게 된 "워시독"이다.
1 층 커피 및 카페 (워쉬독과 무관한 듯)
2층 셀프목욕 워쉬독
주차는 바로 앞에 있는 공용주차장 이용한다. 카페 앞에 주차하니 빼라고 한다.
무인 매장이라서 간식 및 용품도 셀프로 구입할 수 있다. 간단하게 필요한 건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
1만원 이상 충전하면 보너스를 주기에 1만원 씩 충전하고 있는데
올 때마다 카드를 안 가져와서 카드가 벌써 3개째인 듯...
정리하면서 다시 봤는데.. 가격 인상 내용을 써 놓으셨다.
24년 1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되었다.. 최근에 금액이 올랐다.. 8천원. 추가는 2천원
기본은 5천원 부터이고 추가는 1천 원씩
기본 시간(10분에서 12분으로 변경)으로도 시바견 정도는 충분히 목욕하고 샤워 헹굼을 할 수 있다.
샴푸는 직접 가져가도 되겠지만.
그냥 있는 거 사용한다. 좋은 거라고 하니까..
기계에서 물 나올 때
샴푸와 같이 나오거나, 해충방지제와 같이 나오기도 한다.
샴푸는 그러려니 하고 부족하면 옆에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데.. 해충방지제는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대형 드라이기 와 드라이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룸이 잘 되는지 모르겠고, 멍멍이가 무서워하는 듯해서
그래서 잘 안 쓰게 되지만 드라이기는 좋다. 강력하고. 털이 엄청 날리고.드라이 5분에 1천 원 >> 2천원으로 올랐음.
드라이룸은 정확히 모르나 조금 더 비쌈.
전체 목욕실은 2개라서 사람 많을 때는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목욕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다.
작은 강아지나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견종이면 집에서 해도 좋겠지만.
시바견 같은 1년 동안 털갈이 견종은 이런 목욕탕이 필수인 듯.
여기서도 목욕하고 나면 털털털.. 난리난리.
목욕하고 나면 털이 엄청 빠져 있는데. 다하고 나면 더 빠지는 것 같다.
그래도 한번 목욕하고 나면, 털이 뽀송뽀송 해진다.
참 뒷정리는 필수다. 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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