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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역 맛집

일산 :: 주엽역 참나무 숯불통닭 일산 주엽역을 자주 가지는 않지만.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참나무숯불통닭" 집에 방문하였다. 간판 불 따위는 켜지 않아도, 올사람은 다 온다..라는 포스가 느껴진다. 같이 방문한 지인 이야기로는.. 사장님의 철학적인 고집으로 맛이 만들어진다고. 아무리 줄 서는 사람이 있어도, 사장님의 기준에 준비가 되지 않으면 절대 꺼내지 않는다. 손님은 마냥 기다리는 거다. 그래도 맛있기 때문에. 다들 기다렸다고 음식을 먹고 가거나 포장해 간다고 한다. 그리고 통닭이 구워지는 숯불 통? 숯불 오븐? 구이통? (명칭을 정확히 모르겠음) 매일 영업이 끝나면 청소를 하신다고 하신다. 그러면 영업이 끝나는거로. 진짜 참나무를 대기시켜 놓는다. 요즘 시대에 비싸 보이지도 않는다. 포장은 1천원 저렴하고. 배달은 비용 추가 이다.. 더보기
일산 :: 주엽역 회집 만원수산 일산 토박이의 추천으로 찾게 된 "만원 수산" 이다. 주엽역 뒤쪽으로 아파트 단지 쪽을 향하고 있는데. 이 동네는 큰 길가(지하철 역 근처 혹은 4차선 길?) 보다는, 동네장사가 메인이다 보니, 아파트를 향하고 있는 곳이 메인 가게들이 많이 있다. 간판 이름에도 보이는 것처럼 만원수산이다. 1마리 만원? 이런 거였지 않나 싶다. 광어를 양식할 수 있다고 할 때 "광어=만원" 이런 문구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집이지 않을까 싶다. 세월이 지나서, 이제는 1만원으로 밥한끼 금액 정도로 물가가 올라서. .여기서 당연히 올랐으리라 생각하면서 들어가 본다. 역시나 가격은 많이 올랐다. 광어 "소"에 2만원이다. 2배 올랐다. 하지만 세월이 그만큼 지났다. (최소 10년? 15년?) 다른 가게에 비하면 오히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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