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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상암동 맛집/일본식 주점 [ 소나이 ] 오늘도 지인과 함께 방문한 맛집을 소개해야겠다.갑자기 회가 먹고싶어.. 방문한 곳은 잘 방문하지 않는 상암동으로...상암동 숙성회 집 ( 소나이)에 방문했다. 지도에는 "일본식 주점"으로 소개되어 있다.밖에서부터 일본식 분위기..메인메뉴.. 2명이서 갔기에모듬숙성사시미 중 24P -39,000원으로 주문했다.소, 중, 대를 시켜본 건 아니지만..가격과 개수가.. 뭔가 안 맞는 것 같다.소 1인 과 대 3~4인과.. 2배인데??  몇 피스인지 확인은 안 해봤지만..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온다.양으로만 먹는 게 아니고 맛을 봐야 하니.. 종류 별로 먹어보면.. 전문 참치전문점이 아닌데도.. 참치시리즈들이 맛있다.다른 사시미들도 맛이 좋았다.양이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맛으로 봤을 때 가성비가 있다는 생각이.. 더보기
강원 :: 양양 후진 활어 센터 / 후진항 언제나 마찬가지로.. 치밀하게 계획적인 여행이 아닌.. 갑작스러운 여행으로 즐거움을 얻는 여행 중 하나.. 양양 후진 활어 센터.약간 저녁시간이 되어 가고 있어서.. 노을이 지고 있는데.. 이 또한 멋진 풍경이 만들어진다."후진 활어 센터" 처음 가보았지만.. 다른곳보다 사람이 많지 않고, 외부에서 먹는 게 자연스러운 느낌이라서 기분 좋았다.후진항은 양양에도 있고.. 삼척에도 있다고 한다.내가 가본곳은 양양..양양은 서울에서 가기 편해서 생각보다 많이? 편하게 오게 된다.사실 속초나 강릉이나. 양양이나.. 다 같은 강원도인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고속도로가 끝나고 바로 갈수 있는 곳이라는 거에 엄청난 장점이 있는 것 같다.이곳도 중간에 잠깐 쉬고..3시간 정도 걸려서 왔는데...3시간이라는 시간보다... 더보기
백종원 라면 [백쿡 백라면] 한참 흑백요리사를 잼 있게 보고 잇는 중..마트에서 발견한 백종원 라면 "백쿡 백라면" 이다.흑백요리사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딱 맞는 시기에 출시를 한건지.아니면 이전부터 있었는데.. 다시 인기가 있어진건지 모르겠지만. 우선 구입.백종원 사진이 있음. "흑백요리사 편의점 편" 에서 보면.. 다들 라면을 이용하여 요리를 하는데.. 아이디어가 좋고.. 잼있게 본것 같다.백쿡 라면 이면.. 그런 맛이 날려나..무슨 맛인지 모르지만. 흑백요리사 때문이라기 보다는.. 백종원 라면으로 나온거니.. 시중에 판매 하는 것과는 좀 틀린 맛이 날줄 알았는데..아니다. 평범함. 너무나 평범한 백쿡 백라면.하지만 평범하기에 맛있게 먹었다.약간 "안성탕면" 같기도 하고. 더보기
서울 :: 망원한강공원 날씨좋은 날 24년 10월 날씨 좋은 어느날. 따릉이와 함께 망원공원날씨가 너무 좋아. 오리배 타는 사람들도 많다DUCK, GOOSE, DUCK날씨 좋은날은 왠지 좋은 카메라로 찍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카메라가 사고싶은건가. 더보기
서울 :: 불광역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불광점 날씨 좋은 어느 가을날.이번에 공휴일이 여러 일 끼어 있어서.. 출근 안 하는 날이 많은데..점심을 쌀국수 집을찾았다. 방문한 매장은 불광역 근처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이다. 가성비 쌀국수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방문이라서.. 다른 메뉴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약 3~4년 전에 방문하고.. 오랜만에 방문이다.베트남을 안 가봐서 현지 맛은 모르지만. 한국사람한테는 한국식 쌀국수도 맛있다고 한다.(방문했던 지인들 얘기로)이번에 도전할 메뉴는 "사이공 볶음면"방문했을 때..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서 그런가.. 손님이 1팀정도 있었다.아마 평일에는 회사 사람들이 더 많이 올 듯하다요즘은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하는 곳이 많아졌는데..몇 년 전 방문 했을 땐 어색했던 것 같다.한국에서 .. 더보기
서울 :: 녹번 가성비 활어회 [기쁨수산] 불공시장 건너편, 녹번동에 있는 "기쁨수산"을 방문했다.몇 해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느 순간 영업을 안 하고 있었는데.. 나쁘지 않은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방문했다.2명이서 간단히 먹으려고 했기에..광어 "중"을 주문 했다. 다른 것들도 좋아 하지만. 그 가게에서 잘 나가는 메뉴가 아니면도전을 잘하지 않는다. 회 같은 경우는 특히나.. 들어올 때도 밖에 뭐가 있는지 좀 보고 들어 오고..그러고 보니 지금 시기는 전어회 시기이네.스끼다시 이런 건 모르겠고. 광어가 제일 맛있다. 중자를 주문하였는데. 남자 2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광어는 역시 크기와 양이 많아야 하는데..그러고 보면 강원도 같은 곳보도. 동네 회센터? 같은 곳이 더 저렴한 것 같다. 광어회 가성비로 추천!다음에는 좋아하.. 더보기
강원 :: 양양 낙산항, 늦게 까지 운영 하는 [워터프런트 커피] 밤바다를 구경하고.. 근처 분위기 좋은 커피숍을 찾는데.. 늦은 시간이라.. 거의 다 문을 닫았다.지도에서 영업중인 곳을 찾아보니.. 하나 나왔다.낙산항 근처의 위치한 곳인데..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구경거리는 없었지만.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외부 테라스도 있어서 편하게 앉아 있기 좋다.특별한 메뉴는 모르겠지만.. 잘 시간이 가까워 커피 말고, 에이드로 주문했다.작년의 자몽에이드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커피 외에 다른 걸 먹을 때는 거의 자몽에이드를 먹고 있다.아무도 읽고 있지 않지만.. 심심하면 읽어 보면 좋을 듯.. 이런 곳에서 옛날 만화책이 나오면 기분 좋다지킴이 강아지가 있어 소개해 주고 싶지만.. 장군이가 그냥 친해지기 힘든 성격이라서.. 유리를 사이에 두고 보고만 있다.  음료를 마시기 전에.. 더보기
커피 기다리는 장군이 [ 커피 메누하 ] 반려견 장군이가 출입이 가능한커피메누하...커피 기다리는 장군이 더보기
서울 :: 평창동 산미가 나는 맛있는 커피 [커피 메누하] 동네에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방향에 커피&음료 점이 있다."커피 메누하" 라는 곳인데.. 처음에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인 줄 알았다. (2층에 교회? 가 있다)주변에 메가커피, 스타벅스, 백다방 등등.. 프렌차이즈 커피가게 가 많지만..여기는 좀 나름 특별한 곳.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 하는데.. 주병에서는 여기가 산미가 난다.같은 건물에 교회가 있다.교회에서 운영하는곳인 알았다.근데 일요일 에는 영업을 안한다고 하니.. 교회에서 하는건 아닌듯.아침 7시 30분 부터~ 저녁 7시까지만 운영한다.조금 더 늦게 까지 운영하면 좋을 것 같은데.. 늦게 까지 안 해도.. 소비층이 있는 것 같다.배너들이 몇 개 있는데.. 특별한 건 모르겠지만. 아메리카노 산미가 너무 맛있다.이날은 오전에 방문을 했.. 더보기
강원 :: 속초 대포항 오징어순대 [혜영이네 튀김] 강원도 속초 대포항에 있는 "대포항 원조 튀김 골목" 튀김 골목 근처에는 활어회, 건어물, 해산물 등 여러 가지가 판매하는데..이번 방문은 "오징어순대"를 맛보기 위해 방문했다. 매번 포장으로만 먹었으니.. 직접 가서 먹어봐야지.튀김 집들만 모여 있다. 튀기는 것들은 다 있음.회가 비싼지 싼 지.. 보통 광어 1kg 에 얼마 인지를 물어보는데..1kg = 3만원 이라고 하는 듯. 이날은 튀김 먹으러 갔으니.튀김집들이 많이 있지만.. 그냥 끝에 손님 없는 매장에 들어갔다.  "혜영이네"맛은 거의 비슷할 것 같고, 깨끗하게 준비하고 손님을 기다리는 매장으로.다른 튀김들은 서울에서도 먹어 볼 수 있으니..오늘의 먹거리는 오징어순대"원주 튀김옷 얇은 집 혜영이네"  튀김옷이 얇다고 하니.. 원하는 집을 찾은 듯.. 더보기
그랜드 카니발 마지막 세차 잘 타고 다니던.. 그랜드카니발 8인승을 보내줘야 할 때가 되었다.8인승 개조로 넉넉한 3열. 아이들이 누워서 가는 특혜를 누리면서 다녔고.큰 짐을 옮길 때도 엄청난 실내 공간으로, 안 들어가는 거 빼고 다 들어갔었다.이케아에서 조립식 침대를 구입할 때도 한차에 다 옮기기도 했었다.캠핑의 짐이 두렵지 않게 해 주고,,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가 힘들었지만.외형의 오래됨과 스크래치 등으로 부담 없이 막 타고 다니기 좋은 차였다.이제 20만 km 를 넘었지만. 연식 대비 이 정도의 컨디션은 괜찮은 것 같고.수리하기에도 아무 데나 가면 대충  다 고칠 수 있는 차량, 역시 현대·기아판매량이 많은 차량이라서, 여기저기 정보가 많고, 매물도 많고, 카니발에 입문할 수 있게 해 준 좋은 차량이다.하지만, 99% 혼자 .. 더보기
강원 :: 양양 [30년 할머니 순두부] 포장은 안돼요 역시 여행은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인데.. 양양 여행 중 지나가다 포스가 느껴지는 순두부 집을 발견하였다. 오색온천을 갔다가 내려오는 산중턱에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 가게가 있는 것도 그렇고. 30년 전통 이라고 하니.. 안 먹어볼 수가 없었다.영업시간은 8시~ 18시까지 처음 방문 했을 때는.. 시간이 대략 오후 5시경.. 숙서에 가서 지역 막걸리와 한잔 해볼까 하는 생각에.. 포장을 하려고 했는데.. 포장이 안된다는 것이다.. 오잉??!! 포장이 왜 안 되지.. 여기서 먹어야만 하는 특별함이 있는 건가.. 처음 방문날은 다른 먹을거리를 사놓았기에 숙소로 철수를 하고.. 다음날 다시 방문했다. 아침부터 순두부를 먹겠다는 생각으로 눈을 뜨자마자 달려왔다.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가게인 것 같다. 중간중간 방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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