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잠자리를 위해
기능성 베개를 구입했다.
옆으로 자는 버릇도 있고.. 높이가 잘 안 맞아. 목이 뒤로 넘어가거나 앞으로 오거나. 등 자고 일어났을 때를 위해
근데 배게 구입에 망설여지는 게. 하루 잤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최소 며칠은 써봐야 좋아졌구나.. 한다.
원래 괜찮은 사람은 이마저도 못 느길것 같다.
하지만 아파서 병원에 한번 갔다 오면 생각이 바낀다.
머리가 아파 병원을 가보니.. 일자목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스트레칭을 많이 해보려고 하지만 생각보다 잘 돼지 않으니.. 물리적인 효과를 볼수 있는 배개를 봐꺼 보기로 했다.
뉴 라운드형 우유베개 듀오
찾아보니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략 중간정도 위치한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전부 경추배개 제품들인다. 사이즈 별로 아이들부터 성인 까지 사용 할수 있게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
포장을 제거하면 위 사진처럼 하나 더 커버가 들어 있다.
기존 베개도 때가 잘 안 탈 것 같이 생겨서 그냥 써도 문제없을 것 같은데.. 커버가 있으니 관리하기 더 편할 것 같다.
배게 자체도 단단?? 하게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커버가 씌여 있는줄 알았다.
손 빨래 해야 한다. 세탁기 넣으면 안 돼요.
자는 성향별 배게의 방향이 틀려진다고 한다.
A형,B형, 한바퀴 돌려서 쓰는 것 같다.
실제로 방향에 따라서 단단함이 좀 틀리다.
20만 개의 메모리폼으로 5개의 셀에 아낌없이 채웠다고 하니..
잠잘 때 좋다는 내용이다.
이제는 베개도 몸에 맞는 걸 구입해야 한다.
먼가 시스템 되어 있는 배게는 처음 구입이었지만. 만족 한다.
하지만,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우선 좀 단단한 느낌이 있어서.. 쿠션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안맞다고 생각 할수 있다.
하지만 단단하면서 푹신한 느낌이 들어, 이 정도 단단함에 익숙해 지면.
너무 푹신 한 건 또 사용하기 어려울것 같다.
우선 사용한 지 며칠 안되었으니.. 좀 더 써보고 후기 기록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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