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홍제동 우동 국수 대박포차

현재는 2024년도.
대략 8~10년 전쯤 우연히 지나가다가 알게 된
실내포장마차다.
홍제 인왕시장 옆 골목에 있는데..
간판 및 위치가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
딱히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도 아니고.. 해서 2번 방문해보고 거진 10년 만에 다시 와보는 것 같다..

간판사진/보이는곳이 소개하는 매장이 아니다.

놀이터 통닭구이는 아닙니다.자동 홍보

대박포차 메인 출입구

대박포차 메인출입구이다.
여기에도 간판을 걸어놓으면 좋을 텐데

첫 번째 방문 때는 저렴한 안주가격과 직접 뽑아주는 국수가 너무 맛있었는데.
두 번째 방문 때는.. 국수 나오는데.. 1시간?? 정도 걸려서 음식이 나왔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사장님 혼자 하시다 보니..
안주 나오는데도 오래 걸리고.. 여러 이유로 안 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메뉴 및 주방

대략 6시 30분 정도.. 시간

이미 3팀이 있었다.
전체 6 테이블? 정도라서.. 조금 늦으면 자리가 없다.

역시 최대 장점인 가격과 맛이겠지.
메뉴 가격을 보면 요즘 물가에 상상이 안 되는 가격이다.

한꺼번에 주문을 해야.. 차례차례 빨리 나온다.
먹어보고 다른 거 주문한다고. 생각하면.. 집에 갈 때쯤 음식이 나올 수 있다.
이번 주문은
닭똥집
고등어구이
우동국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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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

고등어 구이

우동국수

사진으로 표현이 될지 모르지만
양이 많지 않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지 않다.

특히 우동국수는 가성비가 최고이다.
다름 손님들도 한 그릇씩 안 먹는 사람이 없다.

사람들을 더 데려와서 메뉴종류를 더 시켜 봐야겠다.
옆테이블의 새우튀김도 맛있어 보인다.

역시 홍제동 최고 가성비 맛집 포차

다시 오고 싶지만, 6시가 넘으면 자리가 없을 확률이 높다.
우연히 지나가다 만난 맛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