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 구매

블랑코 클리닝 :: 카페트 청소 세탁 세정제

반응형

집에서는 반려동물 시반견을 키우고 있다 보니, 마루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매트를 깔아 놓았다.
느낌도 좋고, 관리도 좋다고 생각하고 1년정도 지나고 나니. 안쪽 스펀지가 갈라지면서 가루가 생기는 것 같아

매트를 다 처분하고, 카페트를 깔아 줬다.

포근한 느낌이라서 좋은데, 문제는 오염에 취약하다. 

매트는 위에가 코팅되어 있으니까.. 방수도 되고 음식물 흘려도 문제가 안 되는데, 카페트는 한번씩 세탁을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색상도 아이보리? 색상 이라서, 뭐가 묻어도 티가 안 나고.
어쨌든 세탁 및 청결을 위해,  김치국물 자국을 없애기 위해  "블랑코 클리닝"을 구입했다.

제품 및 사용설명서
사용전에, 사용후 등 사용법이 잘 설명되어 있다.

찾아보고 구입한 거지만, 잘 딱이지 않는 패브릭 재질? 에 특화 됐다고 한다. 쇼파, 유모차 등등 카페트도 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뿌리면 세균이 없어지는 영상도 있다.

물이 없이도 가능하다는 제품

반응형

 

그래서 구입하고 사용해봄.

김치자국

사용 전, 후를 위해 사진을 찍어 두었다.  제발 신기하게 정말 잘 됐으면 좋겠는데.

충분히 흔들어서 분사

충분히 흔들고, 자리에 뿌려 주었다. 무스? 같은 느낌으로 거품이 만들어진다.

짜짠

마지막 사진을 보면,, 그래도 조금 변화는 생겼다.

아에 안 된다고 말하기는 힘들고, 완벽하게 없어지지는 않는 듯.

물론 김치국물을 흘리고 바로 사용한 건 아니다. 1주일 정도 지나서 아에 스며들었는지 모르겠다.

역시 세탁기로 돌려야 하는 듯하다.

 

나의 경우는 너무 극단적 이어서 그렇겠지. 다른 리뷰들 보면 잘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나는 실패. 그냥 카페트는 그냥 물로 하는 거로.
소파 같은 빨기 힘든 거에는 잘될듯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