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구매] 로지텍 M720 1년 사용 후기

1년도 전에 로지텍 마우스 M720을 구입했다

 

당시 노트북을 새로 영입하면서 구입하였는데.

원래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C타입만 제공되는 노트북 구입하게 되면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어쩔 수 없이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기도 하고, 이참에 새로 사고 싶기도 하고.

 

이참에 조금 좋은 거로 구입을 하려고 알아본 애들이 로지텍의 mxmaster, anywhere 등등

 

전문가 스러운걸 구입하려고 하였다

 

실착을 위해 이마트 일렉트로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mx master2,3  도 사용해 보았는데. 편했다.

근데 잦은 출장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려고 하니 mx master 는 너무 커서 탈락(그냥 부담스럽)

 

mx anywhere 는 좋지만, 내 손이 커서 쓰기가 불편한 것 같았다. 그리고 충전식

 

한번 충전하면 까먹을 때까지 사용한다고는 하는데, 건전지 타입의 마우스도 한번 넣으면 충분히 오래 쓰는 듯하다.

 

원하는 기능을 종합해보면

 

블루투스 기능 / 건전지 / 너무 크지도 작지도(손이 큰 사람들은 작으면 더 어려우니까)

 

참고로 남자 손 치고도 큰 편이지만 마우스를 잡는 방식에 이상한 습관이 있어서 작은 마우스도 큰 불편 없이

 

사용하였는데 앞 클릭 하는 끝부분이 막혀 있으면 불편하다.

 

클릭 시 중간을 안 누르고 끝부분을 누르는 습관이 있다

 

그러다가 구입한 마우스, 현재 사용 중인 로지텍 M720

 

당시 구입 시 한번 써보자는 심정으로 벌크로 저렴하게 구입했다

 

원하는 기능들이 있고 옆에 버튼으로 쉽게 멀티페이링이 된다

 

벌크 라서 박스가 없다

구입당시 사진

구입당시 건전지 넣는곳

로지텍 M331 과 비교

구입당시 로지텍 M331 사용하고 있었는데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서 다른 마우스를 보고 있었다

 

멀티페이링 / 적당한 크기 / 마우스앞쪽이 막혀있지 않음/블루투스

 

1년간 사용한 후기

 

장점은 고장이 안 난다. 벌크제품을 구입해서 혹시나 빠른 고장이 나면 또 사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렴하게 구입했으니까)

아직까지는 고장이 안 나고 있다.  배터리의 수명도 한번 교체하였는데. 이전 배터리가 풀상태는 아니었던 것 같고

 

배터리 교체 후 6개월이 넘었는데 아직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단점으로 특별한 거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클릭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손으로 잡는 바디 부분은 약간 고무 + 플라스틱?

정확한 재질에 대한건 모르겠지만 고무가 섞여 있는지 약간의 물렁한 감이 있다

 

이것 때문에 그립이나 느낌, 떨어 트렸을때의 내구성이 좋을 수도 있지만

 

손에 닷는 부분이라서 마우스를 청결히 사용을 위해 닦아 주기라도 하려면 휴지등이 걸리게 된다

 

또 손톱자국 등 이 생기기 쉽다. 큰 단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뭔가 묻었을 때는 닦아 주는 게 쉽지 않다

 

1년이상 사용한 마우스 위면

1년 이상 사용한 옆면 자국

 

요 부분 말고는 여러 가지 기능들과 손이 큰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마우스 같다, 물론 작은 사람이 더 좋을듯

mx anywhere 나 mxmaster 같은 제품은 2, 3 탄이 나오고 있지만,

 

이 제품은 나온 지는 좀 된 것 같지만 후속은 없는 것 같다

 

여유가 되면 정품이 좋겠지만(as 되니까), 벌크를 구입하였는데도 아직 까지 문제없다

 

많은 마우스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만족하면 사용 중인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