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 구매

[이것저것 구매] 나이키 플래쉬 세일 기간 신발 구매

반응형

나이키에서 잘 안 하던 세일을 했다.
어릴 때부터 발이 커서 그런지.. 사고 싶어도 사이즈가 없어서 신발을 못 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옷, 바지등은 크게 욕심이 없는데.. 이상하게 신발은 사이즈가 있으면 구입을 하려고 하는 듯하다.
21~22년 넘어가는 겨울에는 된장포스가 사고 싶어서 구입을 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포스가 4개나 되니..(올백, 된장, 고어텍스, 구스)  그만 구입해야지 했다가..
플래시 세일이라는 대박 세일을 하니.. 구경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이런 세일 기간을 잘 챙기지 못하는데. 이번에는 어찌 된 게 이틀째에 알게 되어서 바로 검색하다가
아래 항목들을 구입하게 되었다.

플래시 세일

아래 구입 항목을 보면 알지만. 학창 시절부터 발이 크다 보니. 평소 사이즈가 285~290을 왔다 갔다 한다.
발 길이도 크지만, 발 볼과 발등도 높아서. 칼발? 스타일 신발은 구입하기 힘들다
근데 이상하게, 칼발 스타일의 얄상한 신발들이 이뻐 보인다

이번 구매 목록

이번에 구입하게 된 항목들이다.
맥스97, 맥스테라스케이프90, 페가수스83
구입 한 항목들이 내가 볼 때는? 칼발 스타일이다. 역시 펑퍼짐한 것보다는 이뻐 보인다.


사이즈를 얘기하면..
에어포스 1-280~290(모델마다 조금씩 다름)
아디다스는 거의 다 285 (여유 있고)
맥스 90 290
에어맥스 엑시스 290

대략 285mm 정도로 평타로 구입을 하는 것 같은데.
나이키는 보통 290을 구입하게 된다. 아디다스 나 기타 신발보다는 조금 타이트하게 나오는 느낌이다

신발 박스 및 반품 규정
맥스90 테라스케이프

맥스90 시리즈는 이번이.. 3번째 정도 구입하는 것 같은데
이번 버전은 테라스케이프 라고해서 약간 후진듯한? 느낌이 나는 디자인이다.
제생 소재를 이용하여 환경을 생각한 디자인이라고


리뉴 및 다른 블로그에서 일반 맥스90보다 약간 편한 느낌이라고 했다.
맥스90 디자인이 이뻐서 2번이나 구입했지만. 편하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다른 맥스에 비해(95,97) 에어가 심하게 들어가지 않고 나름 정돈된 느낌이라서 좋다. 후기에서 얘기한 느낌처럼 약간 편한 느낌이 난다.

에어맥스97

에어맥스97 은 어릴 적부터 구입해보고 싶었던 신발이다.
거의 20년 전에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구입을 못하던 신발, 추억의 신발이라고 해야 할까.

이것 또한 칼발 스타일이고 역시 신발은 작아야 이쁜 느낌이다.

 

후기나 기타 등등에서 1업 or 반업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295로 구입을 했다.

맥스95보다는 괜찮다느 후기들이 있어서.(예전에 맥스95는 기억이 있다)

생긴 거와 틀리게 발볼, 발등은 여유가 있다.

사이즈 고민인 분들은
위에 적어 놓았지만.. 나이키 다른 신발사이즈와 비교해서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페가수스83
페가수스83 평범한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간단한 디자인을 좋아한다.

근데 이것도 구입하려면 잘 없으니 이번에 우선 구입

좋아하는 색상이 보통 올백(흰색)인데.. 요거는 살짝 색상이 들어가서 고민했지만.

나름 잘 선택한 듯.

 

나이키 온라인스토어 세일 기간을 잘 챙기질 못해서. 나름 지름신이 왔는데.

맘에 안 들면 택배비 지불하고 반품하려고 하였다.

 

근데.. 나이키온라인은 반품이 무료라고 한다? 

악용하면 안 되겠지만. 저처럼 사이즈가 잘 없거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다.

 

매장을 가도 사이즈가 없는 경우가 많고, 사이즈 얘기하면 직원들이 놀라는 느낌??

이것도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다. 

 

고민하면서 사는 건 좋지만, 온라인 스토어 들은 사이즈가 있으면

일단 우선 구입해 보는 것도 방법인듯.

 

사실 택배비 정도는 다른곳에서는 금방 잘 쓰는데.. 이런거 구입할때는 아까운 느낌이지만.

나처럼 사이즈가 평소에 없는 사람들인  선구입, 후결정 이 맞는듯.

 

맥스90이 제일 맘에 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