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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구매

[이것저것 구매] 초등학생용/중학생용 핸드폰 점프2(M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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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이지만 요즘은 초등학생 저학년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스마트하게 사용을 하라고 주는 것보다, 이제는 일반 핸드폰이 거의 안 나오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다
몇 년 전만 해도 "키즈폰"이라고 해서 모양만 스마트한 것이나. 팔목에 차는 시계형, 목걸이 형 등등이 있어서,
단순한 기능만 있어서 아이들이 전화하고 좋아한 것 같은데.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부터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한다. 물론 게임 및 영상 쪽으로.
 
역시나 자녀를 위해 스마트폰을 "추가" 구매했다.
스마트하게 사용하라는 용도가 아니라.. 전화를 위한 스마트폰

스마트폰 전문가가 아니니, 그때그때 검색으로 대략적인 정보를 모아 골라보면.

조건이 몇 가지 있는데..
삼성제품으로 as가 쉬울 것 (정식센터로 가도 조금 저렴한 제품-보급형 제품이 대략적으로 저렴한 것 같다)
아이들 폰이다 보니, 핸드폰 통제하기 조금 쉬운 제품으로 (패밀리 링크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부모님 입장에서는 전화만 제때 되면 좋으니까.

처음에는 신규폰을 장만하면서. 남아 있는 아이폰을 넘겨주었는데.
2~3년 사용한 폰이다 보니 배터리가 문제가 되어서, 배터리는 DIY로 교체를 해주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가교체 방법을 참고하여 배터를 교체를 위해 분해하고 교체를 몇 번 해보았는데. 최근에 해보았던 아이폰7은 배터리 장착은 잘 되었지만 홈버튼이 고장이 나서 사용이 안되었다.
그러다 보니 밑에 사진처럼 화면에 홈버튼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내가 직접 사용해 보니, 화면의 일부를 가리기도 하고, 화면을 띄우고 눌러야 하니 ,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홈버튼 화면을 띄어서 사용 해야한다, 불편불편

결국에는 배터리를 얻고, 홈버튼을 잃었다.
배터리 몇만 원 , DIY용 공구 및 필요 것들 몇 개 구입하니 5만 원가량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 액정이 깨져서(역시나 아이들은 자주 깨 먹는다) 교체.

또 이번에 신규폰을 구입하게 된 건, 통화가 됐다 안 됐다 한다.
불편한 거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제일 중요한 통화가 제대로 안되니, 이거는 자가 교체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자가는 그만하기로.
 
계속해서 비용이  들어가는데.. 시간도 그렇고, 새것도 아닌데.. 이러다 보니 그냥 중고로 다른 폰을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하다 보니.
그냥 삼성AS 센터에서 해결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점프2" 되겠다.

미개송 제품으로 구입을 했다

A32와 고민을 하다가, 조금 더 스팩이 좋다는 점프2(M336) 을 미개봉 제품으로 구입하게 됐다.
처음에는 또 중고로 구입해주려고 했는데, 중고폰 싫다고 한다.
새 거가 좋지. 이번에는 새거 사줄게.
 
작년에는 A32 제품이 가성비 라고 했는데, 올해는 점프2가 가성비라고 하는 듯.

새거 핸드폰을 얼마만에 사는지 모르겠음
뒤테
정면

나는 KT를 사용하고 있지만(가족결합으로) 
KT 요금제에서는 아이들이 쓸만한 제품이 많지 않아,  KTM모바일 요금제로 사용하고 있다.
내가 중요시 보는 건 통화를 언제나 할 수 있어야 하고 약간의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대략 1.4만원(통화무제한/데이터2~3기가) 
좋은 점은 KT접속을 하면 자녀의 정보가 연동이 된다.

타회사 알뜰요금제는 더 저렴한 것들도 있지만. 일정 기간이 있다. KTM모바일은 기간이 없다고 한다.
내 껏도 통신사 옮겨 당기기 힘들어서 안하는데. 아이 것까지 맨날 옮겨 다니려면.. 정시적 스트레스가 더 많을 듯.
(1.4만원 보다 저렴해봐야.. 거기서 거기고)

어쨌든 새 거로 구입하였으니.
이제는 제발 깨 먹지 말고 고장 내지 말고 잘 사용해 주세요.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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