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종로 평창동 타코야끼 전문점 "타코비"

우리 동네에도 점점  프렌차이즈 가게들이 생기고 있다.
백다방, 교촌치킨, 메가커피, 어느 동네에나 있는 가게들인데. 우리 동네에는 잘 없어서 커피 한잔 먹기도 힘든 동네인데.
(대신 스타벅스가 있다.)

 

점점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다. 

처음 이사 올때는 조용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게나 편의시설들이 별로 없어 불편했는데. 점점 생겨나고 있다.

좋은 증상 갔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타코비" 처음 들어 봤다. 타코야끼 전문점이다.

직접 가본 거는 처음이고. 몇 번 포장으로 먹기만 해 봤는데. 지나가는 길에 방문했다.

출입구

메뉴판

메뉴판이 위에 있는데. 사실 잘 안 보게 되지만 그래도 보면 좋고. 

바로 옆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보면서 알아서 주문하면 된다.

5알, 8알 로 각각 다른 맛을 주문했다.

원하는 맛이 있으면 고르면 좋지만. 여러 가지 맛을 보려면 "베스트 박스" 를 구입하는 게 낳을 듯하다.

주문하고 나니까. 저런 옵션과 가격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으니.

새로운 메뉴들인들/ 근데 2006년에 만들어 졌는데 왜 나만 몰랐지

누군가 포장을 해와서 먹어본 맛으로는. 명란맛 과 치즈맛이 맛있었다.

맛을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다 먹어봐야겠는데. 살찌겠음.

치즈맛 과 어니언

 

포장하기 간단하고, 붕어빵 보다는 맛있고, 동네에 이런 가게들이 생겨서 좋다.
포장마차 같은 것도 생기면 좋을 것 같은데.. 안 생기네.
가게가 잘돼서 옆에 다른 가게도 들어오면 좋겠다.

 

간단히 안주거리로 좋은 타코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