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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먹방

부산 :: 민락어민 활어직판장 /인어교주해적단 오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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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쪽을 방문하면서 두 번째 방문하는
"민락어민 활어직판장"이다.
지인 중 현지인에게 추천받았다.

가끔 타지에서 회집을 찾을 때 "인어교주 해적단" 어플을 이용하곤 하는데, 현지인도 같은 거로 추천해주었다.

정문은 어디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금요일 저녁, 주차장이 꽉찬다
이쪽이 정문인듯
정문에서 바라보면 항구? 가 보인다.

직판장 안쪽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정신 없는 관계로 몇가지 사진만.노량징등  어느 수산시장 과  비슷한 느낌이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카츠교" 라는곳에서
"카츠교 오마카세"라는 상품을 구입했다
1인당 - 3만원인데.. 미리 주문해놓으면 음식을 준비해주신다.
포장에서 근처 회집에 자릿세를 내고 먹어도 되고.
이번에는 숙소로 돌아와서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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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보는 거와 같이 양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 좋은 부위를  6만원에  많이 먹지 않고 맛있는 부위를 먹기에는 최고로 맛있다.
양이 적다고 해서 걱정하겠지만, 남자 2명이면 부족하지만, 남1 여1 이면 괜찮은 양이다.

특별히 먹고 싶은 부위가 있으면 요청하면 넣어주신다. 이번에 요청한건 방어회 조금, 어차피 많이 안먹으니까.

괜히 모르는 곳에서 먹는 것보다 추천 맛집, 근처 상차림 집도 있으니 방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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