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 백석 이자카야 야끼토리 이시 (일본식 꼬치집)

일산 백석역 먹자골목쪽에 위치하고 있는 "야끼토리 이시" 집 이다. 지인 추천.
일본음식은 잘 모르는 편이지만. 이자카야등 이런곳들은 술먹기에 분위기가 좋은것 같다.

매장 입구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 깨끗한 느낌의 술집 "야끼토리 이시"
간판이 심플하니..나름 잘 어울린다.

조금더 멀리서 사진 /어둡게 찍으니 느낌 있음.

1층은 상가, 2,3층은 가정집인듯 한데. 야끼토리 이시 집은 위치상 먹자골목 끝자락? 에 위치해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이다.

매장내부

전체적으로 다찌로 구성 되어 있고, 한쪽에 4인 테이블이 있다.
다찌에는 좁게 붙어 앉아야 4팀이 먹을수 있을것 같다.

서비스 공간? 안쪽에서 주문 받기등 술 관련된 것들을 처리 해주신다.

오픈이 얼마 안됐다고 하더니. 정말 깨끗하다.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은것 같다.

한쪽 벽면의 디자인 및 스피커

사진상의 벽면은 주방 벽면인다. 완전 가리는 것보다는.. 실루엣으로 사람이 있는지정도만 확인 가능하다.

메뉴 처음

공간이 협소에서 시간 제한을 두고 있다. 많이 먹으면 더 있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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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류 및 세트메뉴

이번에 주문은 세트메뉴로  "꼬치 6종 + 이시오라멘" 이다. 
조금 맵다고 하여, 덜맵게 요청 주문.
근데 꼬치는 랜덤. 고를수 없으니 주는데로 드세요.

다른 요리들 참고용

기본 안주

꼬치 6종 중 4종 먼저

나머지 꼬치 2종

꼬치 6종

꼬치류를 많이 먹으러 당기지는 않지만, 라멘과 함께한 금액은 괜찮은듯 하다.

같이 나온 이시오라멘

오랜만에 작고 아담한 느낌의 깔끔한 디자인이 좋다.

아직 이른 시간 이었어서그런가. 사람도 없고. 인기 많아지면 자리가 없겠지만.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을때,  자주 가봐야 할것 같은 야끼토리 이시.

 

집근처에도 이른집이 생기면 좋을것 같은데. 잘 안생기네

간단히 한잔 하기 좋은 술집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