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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에 새로운 가계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해도 먹을 게 있어야 활성화되는데, 계속해서 가게가 생긴 다는 건 좋은 증상인 것 같다
평소에 갈 곳이 없다고 맨날 얘기했었은데 생기고 있으니 좋은 것 같다.
일반 테이블도 있고. 바 타입 좌석도 있어서 혼술 하기 좋을 것 같다.
메뉴를 보고. 안쪽에 있는 냉장고와 육절기? 같은 기계도 있다. 수제소시지를 만든다고 한다. 일반 판매도 하고 있다.
사모님 말로는 가성비 좋다고 하는데. 소시지 가격을 잘 모르지만 수제 라고 하니 일반 판매 하는 것들 보다는 좋겠지.
따뜻한 소시지와 차가운 소시지가 있다.
커피도 아니고.
라고 생각을 했는데
소시지가 무조건 따듯한 건 아니었다.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것 중 간식용으로 맥스x, 천하장x
이런 것들이 차갑게 바로 먹는 거였다.(물론 재료가 틀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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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버드와이져 생맥주
오픈한 지 며칠 안 돼서 몇 가지 정해진건 없었지만
장군이와 산책 중이어서 같이 들어갔다.
다음에도 같이 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계속해서 가게가 생기는 건 좋은 것 같다.
그만큼 활성화될 수 있다는 거겠지
가성비 소시지와 혼술 하기 좋은 매장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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