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평창동 페리카나 치킨 (세검정점)

페리카나치킨..
여러 치킨집 들중에서 이름으로는 "처갓집 양념통장"과 함께 제일 오래된 느낌의 프랜차이즈이다. 
동네에 bhc, 교촌치킨 등, 여러 가지 치킨집이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않고, 먹어보지 않았던 페리카나 치킨집을 방문했다.

출입구

페리카나 치킨 출입구
지도상에는 큰길에 있는 것 같아서 못 찾았는데.. 측면으로 돌아가니 출입구가 있다.

골동품 간판을 보고 찾는게 쉽다.

흔들린 사진

어두웠거나.. 움직여서.. 제대로 안 찍혔는데 ㅠㅠ
입간판의 오래됨을 알 수 있다.... 일부로 모자이크 한 것 같다.

매장내부

대략 6 테이블? 정도 있다.
학생들도 있었고, 와서 드시는 분들도 조금 있다.

자리가 넉넉하지는 않다.

메뉴판

특이한 메뉴가..
1+1 두 마리 치킨 세트메뉴 가 있다.
2명이서 1마리로는 부족 하니.  이거를 시켜 보았다.
1마리 가격보다.. 5~7천 원 정도씩 비싸다..
정말 2마리 양이 나오면 엄청 저렴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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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 + 특별한 메뉴들

요즘은 커피숍에서도 떡볶이를 파니.. 치킨집이라고 못 팔 것도 없다.

마감시간은 11시

1+1 후라이드, 양념치킨

드디어 주문한 치킨이 나왔다.
1+1 세트메뉴에서 후라이드, 양념치킨을 주문했다.
순살치킨으로 주문하였는데.
한 접시씩 나눠서 나왔다.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다.
하지만 1마리씩 양은 안 되는 것 같은데..  2명이서 먹기에 잘 먹는 사람은 부족할 것 같기는 하다.

오래된 치킨집. 페리카나 치킨.

치킨의 본연의 맛과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곳! 생맥주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