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 :: 양양 [30년 할머니 순두부] 포장은 안돼요 역시 여행은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인데.. 양양 여행 중 지나가다 포스가 느껴지는 순두부 집을 발견하였다. 오색온천을 갔다가 내려오는 산중턱에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 가게가 있는 것도 그렇고. 30년 전통 이라고 하니.. 안 먹어볼 수가 없었다.영업시간은 8시~ 18시까지 처음 방문 했을 때는.. 시간이 대략 오후 5시경.. 숙서에 가서 지역 막걸리와 한잔 해볼까 하는 생각에.. 포장을 하려고 했는데.. 포장이 안된다는 것이다.. 오잉??!! 포장이 왜 안 되지.. 여기서 먹어야만 하는 특별함이 있는 건가.. 처음 방문날은 다른 먹을거리를 사놓았기에 숙소로 철수를 하고.. 다음날 다시 방문했다. 아침부터 순두부를 먹겠다는 생각으로 눈을 뜨자마자 달려왔다.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가게인 것 같다. 중간중간 방도 .. 더보기 하남 :: 강변손두부 (식객 백반기행 소개된 맛집) 하남에 있는 스노우피크 근처에 있는 강변 손두부 집이다.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유명한 손두부 집이다. 허영만 백반기행 에도 나오고. 리뷰도 엄청 많은 곳이었다. 근처 밥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간 것 치고는 유명한 곳을 방문했다. 23년 9월 달쯤 되는 듯. 점심시간이고.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꽉 찼다. 자리가 없다. 순두부가 메인이지만. 이것저것 많다. 닭도리탕도 된다. 점심시간에는 아무도 안 드시는 듯. 기본반찬은 특별한 건 없지만. 오이동치미? 가 맛있어서. 셀프로 많이 드신다. 어느 것이 메인인지 몰라. 빨간순두부, 하얀순두부 2가지를 시켜서 나눠 먹기로 했다. 하얀순두부는 들깨? 순두부 맛이 나고. 빨간순두부는 짬뽕? 라면?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지만. 둘 다 건강한 맛이 난다. 그래서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