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 :: 양양 [30년 할머니 순두부] 포장은 안돼요 역시 여행은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인데.. 양양 여행 중 지나가다 포스가 느껴지는 순두부 집을 발견하였다. 오색온천을 갔다가 내려오는 산중턱에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 가게가 있는 것도 그렇고. 30년 전통 이라고 하니.. 안 먹어볼 수가 없었다.영업시간은 8시~ 18시까지 처음 방문 했을 때는.. 시간이 대략 오후 5시경.. 숙서에 가서 지역 막걸리와 한잔 해볼까 하는 생각에.. 포장을 하려고 했는데.. 포장이 안된다는 것이다.. 오잉??!! 포장이 왜 안 되지.. 여기서 먹어야만 하는 특별함이 있는 건가.. 처음 방문날은 다른 먹을거리를 사놓았기에 숙소로 철수를 하고.. 다음날 다시 방문했다. 아침부터 순두부를 먹겠다는 생각으로 눈을 뜨자마자 달려왔다.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가게인 것 같다. 중간중간 방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