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불광역 호야네 양꼬치

불광역, 불광동에 있는 몇 안 되는 양꼬집 및 중국 요리 전문점이다.

가끔 4인가족이(어른2 + 중등1+초등1) 함께 가는 곳으로, 집에서 멀지 않고, 중국요리 먹으러 갈 때 자주 가는 곳이다.

사실 선택의 여지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양꼬치 전문점이 동네에 없는 듯한데.. 

출입구

내부

4인 테이블  대략 8~10개? 정도 되는데. 매장이 크지 않아 좀 좁은 느낌으로 않아야 한다.

메뉴

매번 갈 때마다 시키는 거지만.

양꼬치를 메인으로 시키고, 함께 주문하는 게 있는데 바로  "즈란 심관" 이다.

즈란으로 볶아주는 심관? 쫄깃한 맛으로 먹기에 부담 없고, 이런 식감을 좋아한다면 추천, 

이 요리는 다른 중국요리집에서도 있고, 맛도 비슷비슷하다. 식감도 비슷비슷 하고. 하지만 없는 곳도 있다.

기본 반찬 및 개인 앞접시

양꼬치 2인분

다른 꼬치들도 있겠지만... 제일 기본이 제일 맛있는 것 같음.

잘 구워진다. 불 앞에 있어서 덥다.

즈란 심관

어느 부위를 사용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쫄깃한 맛으로 자주 먹는다. 올 때마다 먹는다. 안주로 먹기에 딱 좋다.

서비스 국물 숙주볶음

국물은 리필해본 적이 없고, 숙주볶음은 리필을 해주시는데, 사람이 많으면 좀 늦게 해 주신다.

하지만 숙주볶음은 기다려서 라도 먹을 가치가 있다.

 

보통 주말에 자주 갔는데(토요일)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주말에는 조금 일찍 가야 한다.

 

양꼬치는 약 10년 전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가게마다 조금씩은 다른 맛이 있다.

하지만 양꼬치는 대부분 맛있기에.. 추가로 같이 먹는 요리를 찾아서 가는 것도 좋다.

물론 다른 메뉴들도 맛있지만. 특히 가지 탕수육 등등,, 하지만.

"즈란 심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