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 주엽역 참나무 숯불통닭

일산 주엽역을 자주 가지는 않지만.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참나무숯불통닭" 집에 방문하였다.

간판 불 따위는 켜지 않아도, 올사람은 다 온다..라는 포스가 느껴진다.

장작구이

같이 방문한 지인 이야기로는..

사장님의 철학적인 고집으로 맛이 만들어진다고.

아무리 줄 서는 사람이 있어도, 사장님의 기준에 준비가 되지 않으면 절대 꺼내지 않는다.

손님은 마냥 기다리는 거다.

그래도 맛있기 때문에. 다들 기다렸다고 음식을 먹고 가거나 포장해 간다고 한다.

그리고 통닭이 구워지는 숯불 통? 숯불 오븐? 구이통? (명칭을 정확히 모르겠음) 
매일 영업이 끝나면 청소를 하신다고 하신다.
그러면 영업이 끝나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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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참나무를 대기시켜 놓는다.

메뉴

요즘 시대에 비싸 보이지도 않는다. 

포장은 1천원 저렴하고. 배달은 비용 추가 이다.

지금은 이걸 이용 안 하시지 않을까 싶다. 배달의 민족등이 잘되어 있으니까.

2번째 방문이지만. 맛있게 먹고.
다음에도 방문의사가 있다.
거리가 멀어서 그렇지.. 날씨 좋을 때는 밖에서 먹기 딱 좋은 듯.

 

일산 주엽역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