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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먹방

서울 :: 종로 평창동 타코야끼 전문점 "타코비" 우리 동네에도 점점 프렌차이즈 가게들이 생기고 있다. 백다방, 교촌치킨, 메가커피, 어느 동네에나 있는 가게들인데. 우리 동네에는 잘 없어서 커피 한잔 먹기도 힘든 동네인데. (대신 스타벅스가 있다.) 점점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다. 처음 이사 올때는 조용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게나 편의시설들이 별로 없어 불편했는데. 점점 생겨나고 있다. 좋은 증상 갔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타코비" 처음 들어 봤다. 타코야끼 전문점이다. 직접 가본 거는 처음이고. 몇 번 포장으로 먹기만 해 봤는데. 지나가는 길에 방문했다. 메뉴판이 위에 있는데. 사실 잘 안 보게 되지만 그래도 보면 좋고. 바로 옆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보면서 알아서 주문하면 된다. 5알, 8알 로 각각 다른 맛을 주문했다. 원하는 맛이 있으면 고.. 더보기
일산 :: 덕양구 고촌아구찜, 해물칼국수 / 어탕국수 어탕국수 하면.. 장어탕과 비슷하게.. 뼈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기록하는 어탕국수집은 해물칼국수 나 아구찜이 메인 요리인 듯한데, 메뉴 중에 있는 어탕국수를 먹어보았다. 누가 먹자고 하면 먹을까. 내가 직접 먹으려고 하지는 않을 메뉴이기는 하다. 지인 소개로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대략 2시넘어서) 방문하였는데. 인기가 많다는 소개와 함께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출입하는 곳이 조금 헷갈리게 되어 있는데. 편의점과 장어사냥 옆으로 살짝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사람 없는 곳을 골라서 찍으려고 하다 보니.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간판 이름과 틀리게 어탕국수가 메인 요리인가 보다. 민물새우도 먹으면 무조건 좋다는 내용 역시나 메인 메뉴가 아구탕이.. 더보기
일산 :: 대화동 피문어와 회나라 일산 킨텍스, 현대모터스 근처 아파트 상가에 있는 피문어와 회나라 되겠다. 소개시켜 주는 지인은 육고기를 먹지 않고. 회, 생선, 해산물류를 전문으로 드시는 분이라서. 해산물 맛집 전문인 것 같다. 이번에도 추천받은 가게 방문했다. 간판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피문어가 메인 요리이다.가게가 크지 않지만. 주방 위쪽으로 2층도 있다. 들어갈 때는 사람이 없었지만. 조금 있으니, 금방 만석이 되었다. 요즘 경기가 안 좋은데,, 잘되는 가게는 계속 잘되고 있는 것 같다.피문어의 효능에 안좋은게 없다. 이것만 먹으면 건강 및 다이어트 등 몸이 좋아 지겠다.메인요리가 피문어 인것 같은데 지인 추천요리로 먼저 도미를 주문했다.도미회가 나왔다. 껍질을 살려서 먹는 도미 마츠카와 타이?? 사진이나 실제로 몇 번 먹어본 .. 더보기
일산 :: 백석동 이태리회관 (하우스 와인/잔술 와인) 백석동 근처의 새로운 음식점 "이태리회관"이다. 약간 유럽식? 의 음식점을 찾으려고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피자 및 와인을 판매한다. 회관?이라고 하니까.. 서양식 같기도 하고, 한국식 같기도.. 매장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메뉴 중 세트메뉴가 있는 듯한데.. 나는 안 먹어봤음. A술잔세트, B반주세트 이 집을 찾게 된 이유 중에, 피자에 맥주를 먹기 위함인데..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판매는 하고 있다. 맥주와 소주등은 흔하기 때문에 패스하고. 조금 특이한 것은 잔술로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한 병이 부담되는 사람들은 한잔씩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수제 생맥주도 판매하는데. 이름이 "퇴근길"과 "귀리흑맥주"이다. "퇴근길"... 맥주 이름이 특이하다. 흐음.. 갑자기 찾아서.. 피자와 맥주를 .. 더보기
인천 :: 영종도 미애네칼국수 2호점 마시안해변점 여름 바다 구경 및 해물 칼국수를 먹으며 분위기 전환을 위해 영종도에 있는 미애네 칼국수 2호점 을 다녀왔다. 1호 든 2호 든. 웨이팅이 있을수 있다고 하여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 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듯 메인로 "바닷속 칼국수" 가 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이것저것 엄청많고 양도 많고~ 우리는 "바닷속 칼국수"중, " 해물파전", "새우튀김" 을 시켜보았다. 가격이 조금 비싼가? 했는데. 크기며 내용물을 생각하면, 비싸지 않은 금액이다 배고프니 정말 맛있다. 새우튀김도 마찬가지로 가격대가 괜찮은데(바다 근처오면 바가지가 워낙 많으니) 튀김 맛집이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잘 튀겼다. 돈가스가 없는 게 아쉽다 "바닷속 칼국수 중"은 비주얼부.. 더보기
인천 :: 청라 칠돈가, 제주 흑돼지 명가 육지 1호점 청라의 주택 및 건축물 구경을 좀 하다가 갑자기 고기를 먹자는 의견으로.. 크게 보이는.. 제주 no.1 흑돼지 명가 육지1호점 "칠돈가"를 가보았다. 제주에서 제일 유명한건.."숙성도" 아니었나? ㅎㅎ;; 숙성도를 지나갈때 보면.. 맨날 사람들이 줄 서 있던데. 칠돈가는 줄서 있지 않으니까. 출입구에서부터 흑돼지, 국밥, 한우 라고 적혀 있다. 메인요리는 흑돼지와 한우인 듯. 제주 하우도 유명한가 보다. 칠돈가는 숙성육이 아니라고 한다. 절정의 흑돼지. 아래는 메뉴판, 사진 참고. 2011년부터 10년 이상 흑돼지만을 생각하며, 숙성하지 않은 고기를 주신다고 한다. 흑돼지에 대하 설명을 한참 들었지만.. 우리는 "백돼지"를 주문 했다 ^^; 흑돼지는 점심으로 먹기에 좀 부담스러우니까. 남자 4인 이서 .. 더보기
서울 :: 화곡동ㆍ돈까스ㆍ냉면 칼국수 전문 [미 각] 요즘 건물 마감재를 구경하러 다니고 있는데. 그중에서 화곡동에 신축 건물이 있다고 하여 방문을 하였다. 조금 늦은 시간 이기도 하고. 밥을 먹어야 하니. 근처를 살짝 보고 있는데. "미각"이라는 중국집스러운 간판이 걸려 있다. 돈까스, 냉명, 칼국수 전문이라고 한다 들어서면 바로 주방이 보이는구조이다. 주방 벽면에 메뉴판이 걸려 있다. 메뉴판을 보면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는데. 정말 종류가 많아서.. 우리 동네 하나 있으면 딱 좋을 것 같다. 가격도 요즘 물가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인 거 같다. 메뉴를 보니 앞쪽에 있는 옛날 돈까스가 메인요리인 듯하고. 면종류도 메인요리인 것 같다. 나는 [돈 쫄 면] 돈까스 + 쫄면 세트 메뉴는 양이 조금 적을 수 있는데. 아래 사진을 보면 그렇지 않다. 세트 메뉴라고 .. 더보기
파주 :: 문산 중화요리전문점 당동반점 요즘 파주를 자주 방문하게 된다. 오늘 방문하게 된 곳은 파주 문산 당동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당동반점"이다. 특별히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지만.. 이름이 친근감 있다 파주 문산 이라는 곳이 오래전부터 들어오던 이름이기는 한데.. 여기까지 올일이 거의 없기에 동네는 거의 처음 와본 것 같다. 생각보다 올드하지 않고, 프랜차이즈 가게들 엄청 많이 들어와 있다. 그중에 개인 가게 인듯한 당동반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해물짬뽕/우삼겹짬뽕 이 메인으로 걸려 있는 거 봐서는 짬뽕 전문점 같다. 짬뽕전문점이니 짬뽕을 먹어야 할 것 같지만. 나는 삼선간짜장면과 미니탕수육 사진에도 보이지만. 주문 즉시 조리 하므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진짜로. 시간이 좀 걸린다. 패스트푸드로 생각하면 다른 곳에 가야 할 것 같.. 더보기
일산 :: 백석동 광 이자카야 일산의 한 이자카야 술집이다. 광 이자카야 한 번은 가봐야지 하면서.. 도전을 못하고 있던 가게이다. 꼬치를 전문으로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오늘은 안 가본 곳은 도전하는 마음으로. 방문. 일본 이자카야 느낌이 나는듯? 하다. 꼬치구이 다이?? 꼬치구이를 할 수 있는 유리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일본 이자카야 느낌이 강한것 가다고.. 같이 방문한 지인과 얘기 중이었는데.. 일본 자주 가본 지인의 얘기로는,, 이렇게 까지 벽에다가 화보를 붙이지 않는다고 한다 ㅎㅎ;;; 가까운 나라지만 잘 모르는 한국인 메뉴는 다양하게 있지만.. 오늘은 배가 좀 부른 상태라서..(점심을 과하게 먹었다) 간단하게 먹기 위해.. 오뎅탕 으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오뎅은 좋아하지만. 술집에서 먹는 오뎅탕은 별로 좋아하.. 더보기
서울 :: 서대문 홍대 김밥 (남가좌동) 남가좌동에 위치한 "홍대 김밥"이다.홍대 및 홍대역에서의 거리는 조금 되니.. 걸어서 올 생각은 안 하는 게 좋다.4~5년 전.. 우연히 지나가다가 알게 된 김밥집인데. 꼬마김밥을 메인으로 판매한다.골목길로 들어가야 해서.. 차량을 가져오시는 손님은..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걸 추천..나오기 힘드니까.이것저것 김밥 종류를 판매한다고 하지만.. 메인은 꼬마김밥이다. 이거를 메인으로 먹자.조그마한 가게이다.몇 명이서 일하시는지 모르지만. 작지만 알차게 일하신다.나는 늦게 방문하여..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했다.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30줄 정도의 1팩이다.가격이 조금 올라서.. 1팩 30줄에 1.1만원 가깝게 산다면.. 자주 올 것 같은데.. 역시나 나도.. 날을 잡아서 와야 한다.한강의 나들이 갈 .. 더보기
서울 :: 구산동 떡복이 맛집. 통나무집 (떡볶이 & 쫄면 전문) 은평구에 정말 오래된 떡볶이 맛집이다. 즉석 떡볶이 인데..직접 끓여서 먹는 방식은 아니고, 조리를 다 해서 주신다. 처음 가본 게 벌써 20년은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그대로이고.. 가끔 가게를 찾아가서 먹거나. 포장을 해온다. 손님들의 나이대는 너무 다양한데.. 나처럼 오래된 사람들도 있고, 근처 초. 중. 고등학생들까지 정말 다양하다. 떡볶이와 쫄면이 메인 요리이자,, 2가지밖에 없다. 떡볶이 + 쫄면으로 된 떡볶이와. 그냥 쫄면. 가격을 보면. 1인분에 2천원 이라고 적혀 있는데.. 20년전 그대로의 가격이다. 요즘 1인분에 2천원 떡볶이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서 1인에 1인분은 양이 너무 적고. 1인에 최소 2인분 정도? 시키면 먹을만하다. 3인분 정도 시키면 다른 브랜드 만워정도? 의 양.. 더보기
일산 :: 주엽역 참나무 숯불통닭 일산 주엽역을 자주 가지는 않지만.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참나무숯불통닭" 집에 방문하였다. 간판 불 따위는 켜지 않아도, 올사람은 다 온다..라는 포스가 느껴진다. 같이 방문한 지인 이야기로는.. 사장님의 철학적인 고집으로 맛이 만들어진다고. 아무리 줄 서는 사람이 있어도, 사장님의 기준에 준비가 되지 않으면 절대 꺼내지 않는다. 손님은 마냥 기다리는 거다. 그래도 맛있기 때문에. 다들 기다렸다고 음식을 먹고 가거나 포장해 간다고 한다. 그리고 통닭이 구워지는 숯불 통? 숯불 오븐? 구이통? (명칭을 정확히 모르겠음) 매일 영업이 끝나면 청소를 하신다고 하신다. 그러면 영업이 끝나는거로. 진짜 참나무를 대기시켜 놓는다. 요즘 시대에 비싸 보이지도 않는다. 포장은 1천원 저렴하고. 배달은 비용 추가 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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