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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부산 오시리아역 장성향 만두 부산출장으로 내려가는 중 자주 듣고 있는 팟캐스트 "전쟁사, 문명사, 세계사" (전문세)에서 광고 협찬을 하고 있는 장성향 만두가 생각났다. 팟케스트 광고를 계속 듣다 보니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얼마나 맛있기에 그렇게 칭찬을 하는지. 전문세에서 장성향 만두를 소개할 때 영화"올드보이"에서 나오는 만두집이 장성향 만두라고 하는데 영화에 나오는 곳은 부산 ktx역 근처에 있는 곳이고, 오시리아점은 아들이 운영한다고 했다. 평소에 만두를 좋아해서 냉동 만두를 자주 사 먹는데. 장성향 만두에서 온라인판매를 하고 있다고 해서. 주문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1kg 기준으로 조금 비싼 감이 있어서 망설이고 있었다. 근처까지 왔으니 우선 먹어보는 거로. . 내비게이션을 찍고 가다 보니, 좁을 골목.. 더보기
[먹방]일산 함흥냉면전문 호수면옥 여름이 오니 의도치 않게 냉면집 투어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일산에 있는 함흥냉면 전문 "호수면옥"이다. 호수공원 주차장에서 다리만 건너면 정면에 있는 냉면집이다. 자리가 너무 좋아서.. 맛이 없으면 안 되겠지만.. 웬만해서는 장사가 잘될 것 같은 위치이다. (프랜차이즈에서 원하는 위치인 듯, 커피숖, 빵집, 아이스크림 가게 등 자리가 너무 좋다)반대쪽에도 자리가 있어서 대략 20 테이블 정도 있는 듯하다. 조금 이른 시간에 왔지만(11시 반경) 손님이 있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조금 있으니 몰려오기 시작해서 바로 웨이팅이 시작 됐다.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 금방금방 들어오고 나가고. 우리도 금방 먹고 나갔다 손님 없을 때. 홀에서 일하시는 분만 카운터 포함 6명이 있어서.. 일하시는 분이 엄.. 더보기
[먹방]양평 평양냉면 맛집 옥천면옥 양평에서 유명하다는 냉면집. 을 방문했다. 냉면의 깊은 맛은 잘 모르기 때문에... 비빔냉면을 먹거나, 물냉면이라도 양념이 많이 들어간 냉면을 주로 먹었는데 옥천면옥은 평양식 냉면이라고 한다.. 사실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을 정확히 구별하지 못한다. 그만큼 물냉면의 깊은 맛을 모른다. 옥천면옥을 알려준 지인 얘기로는 확실히 호불호가 있다는 것. 그런데 이것도 냉면 깊은 맛을 모르는 사람과. 맛을 아는 사람의 차이인 듯하다 44년 동안 3대에 걸쳐서 장사를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매장이 오래되어 보이기도 하고, 정면에는 주차장도 많이 크지 않다. 뒤쪽에도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 날짜를 보면 23년 2월 방송했으니. 최근에 방송했다. 매장에 들어가면 방송 출연했던 내용으로 계속해서 방영해주고 있.. 더보기
카니발R 중고차 구입 2022년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 10년 된 카니발R을 네이버 카페를 통해 개인거래로 구입을 하였다. 중고차 구입은 가까이 있는 지인이 타던걸 거의 공짜 수준으로 가져온 거 말고는 경험이 없는데. 카페에서 구입을 해본적 없었는데. 개인 간 거래도 처음이고, 차를 볼 줄도 모르는데 뭘 믿고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차를 좋아 하는사람은 많지만, 운전만 할 줄 알지, 관리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도 그중에 한명이다. 시동 켜고, 잘 달리고, 잘 멈추고 정도만 알지, 차를 오래 타봤다고 잘 아는 건 아니니까. 역시나 차를 보고, 모르겠다. 구입 완료. 이전 차량으로 싼타페DM, LF소나타를 탔는데. 성인 2명, 아이 2명이 타기에는 카니발 정도까지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근데 장군이(반려견) 도 생기고.. 더보기
[먹방]부여식품 장금이 대구막창 힙지로라고 불리며 엄청 핫 할 때는 가지 않았던.. 을지로 을지로 하면 공구상가 만 생각 나지만,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이니, 일이 끝나면 하루의 고단함을 소주 한잔 or 맥주 여러 잔으로 풀어 줄 음식점들이 있을 텐데.. 예전에는 왜 생각을 못해봤지 어둡고, 공장들이 즐비하고, 등등 어둠의 경로 같은 느낌이지만. 지금은 엄청 사람이 많다(원래도 많았는지 모르겠지만) 방문한 곳은 블로그 리뷰가 많은 을지로의 "부여식품" 이다. 대구막창이 메인인 것 같고, 다른 음식들도 판매한다. 메뉴판을 보고 깜짝 놀랐다. 헉! 대구막창 7,000원 이라니! 2인 이상 주문이라고 하니 당연히 2인으로 주문 딱! 1인분에 얼마 안 하니까.. 1인분 추가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 중 이렇게 소주 맥주와 함께.. 더보기
[먹방]부산 동래 분위기 좋은 치맥집 아웃닭 역시나 2차의 정석은 치킨집에서의 시원한 생맥주가 진리. 배가 많이 부르지 않다면 치킨 앤 비어, 배가 부르다면 마른안주 앤 비어. 먹다 보면 이것도 몇 번 시키게 되지만 마른안주는 많이 안 먹으려고 해도 많이 먹게 되는 안주다. 부산동래 근처는 자주 갈일은 없는 동네이지만, 맛집이 많은 곳인 거 같다. 이번에 2차로 간 아웃닭 집도 분위기며, 배가 부르지만 다 먹게 되는 치킨이 맛있다. 어느 가게든, 장사가 잘되어 사람이 많고 하면, 쫍아지고.. 이게 싫다고 안 가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는 원래부터 쫍게 배치를 한 것 같다. 특이 한건 없지만..밴치 의자 같은 테이블과 의자로 배치되어 있다. 천장고가 낮아서 먼가 굴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맛을 아는 사람들은 순살보다, 뼈 있는 게 좋다고 하는데 나는 .. 더보기
일산 :: 백석역 너랑나랑 한우곱창 역시나 오늘도 맛집을 찾아... 평소에 자주 가지 못하는 "소 곱창" 집이다. 소곱창은 예전에 가보았던 군자역의 "대명 곱창"이 최고인데, 이제는 군자역 쪽으로 갈 일이 별로 없어져서 안 가게 된다 대명곱창을 가보면서 소곱창은 원래 이정도 인가보다 하고 맛있어했는데. 다른 소곱창 집을 가보면 대명곱창을 따라올 수가 없다. 이번에 가본 곳은 대명곱창을 생각하면서 가본 건 아니다. 근데 사람이 많다. 사람이 많으니까..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너랑나랑 한우곱창 본점" 무려 본점이다. 가맹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본점이라고 쓰여있으면 관리 및 맛있을 것 같아서 좋아하는데, 본점이 너무 많아진 것 같기도 하다. 최근 소곱창 집을 안가 봐서 모르겠지만. 소곱창은 비싼 느낌인데. 요즘 물가가 .. 더보기
[이것저것 구매] 초등학생용/중학생용 핸드폰 점프2(M336) 당연한 얘기이지만 요즘은 초등학생 저학년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스마트하게 사용을 하라고 주는 것보다, 이제는 일반 핸드폰이 거의 안 나오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다 몇 년 전만 해도 "키즈폰"이라고 해서 모양만 스마트한 것이나. 팔목에 차는 시계형, 목걸이 형 등등이 있어서, 단순한 기능만 있어서 아이들이 전화하고 좋아한 것 같은데. 초등학교 3학년 정도 부터는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한다. 물론 게임 및 영상 쪽으로. 역시나 자녀를 위해 스마트폰을 "추가" 구매했다. 스마트하게 사용하라는 용도가 아니라.. 전화를 위한 스마트폰 스마트폰 전문가가 아니니, 그때그때 검색으로 대략적인 정보를 모아 골라보면. 조건이 몇 가지 있는데.. 삼성제품으로 as가 쉬울 것 (정식센터로 가도 조금 저렴한 제품-보급형 제품이.. 더보기
[이것저것 구매]켈로그 프링글스 구매 얼마 전 잼 있게 주말을 쉬고 있는데.. 가입되어 있는 카페에서 글이 올라왔다. 프링글스가 세일한다고?.. 가끔 먹고 싶으면. 편의점에서 충동구매로 3,000원 가량 하는 것 같았는데. 세일 정보를 보니 개당 2,000원 이 안되는 금액이다. 구입하는 좋았는데.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월요일에 알림 문자가 안온다. 이틀 정도 지난고 나서야.. 지연되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급하게 먹으려는건 아니었으니, 그냥 마음 편하게 내버려두었는다. 다시 주말에 되어서 도착 예정이라고 연락이 왔다. 역시나 그냥 기다리자. 뭐 시켰는지도 모르겠다. 드디어 오늘 받게 되었다. 정말 뭘 시켰는지도 모르고 박스를 뜯었다. 집에 식구들의 식욕이 좋아지고.. 나도 많이 먹다 보니 점점 대량구매가 많아지고 있다. 구매 완료를 누르고.. 더보기
제주도 :: 술한상 제주도 현지인 추천 맛집 제주도에 산다고 맨날 돼지고기만 먹을 수는 없을 거고. 맨날 해산물만 먹을 수는 없지 현지인 추천으로 1년 전에 가보았던 노형동에 있는 "술한상"을 다시 찾았다 처음 여기를 추천하길래.. 아니 제주도에 왔으면 흑돼지 좀 먹고, 갈치조림도 좀 먹고 이런 걸 추천해줘야지라고 생각 했지만.. 맨날 그런 것만 먹을 수 없어서 인지, 메뉴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개별 메뉴가 있지만, 여기서는 그냥 "한상 / 반상"으로 결정하면 된다. 메뉴는 비슷하지만, 조금씩은 틀려지는 것 같다. 우리는 성인 남자 3명이라서 술한상 주문했다. "한상"이라고 하니, 전주의 막걸리 집이 생각난다. 먹으면서도 얘기했던 건데.. 막걸리 컨셉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다. 이제 "술한상" 으로 나오는 음식들을 보시.. 더보기
[먹방]신제주 맛집 / 제주 본 참숯불갈비 제주도 하면 역시 제주도 돼지고기 오늘은 신제주(노형동)에 있는 제주 본 참숯불갈비 집이다 아는 곳이 잘 없으니, 인터넷의 힘을 빌리면, 꼭 빠지지 않은 게 "숙성도" 집이다 하지만 역시 여기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5시 부터 웨이팅이 있다 우리는 꼭 핫 한 곳을 찾을필요 없고 토속적인 맛집을 찾아서 카카오 지도의 평점으로 3.5점 이상 맛집 검색 중 아래의 고깃집을 찾았다 검색으로는 어떤메뉴가 메인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제주도에서 먹었던 등갈비 같은류를 찾고 있었고, 동네장사를 하는 곳들이라서 그런지 조금 오래되 보이면 맛있다. 이곳도 고민 안하고 들어갔다 맛집이랑은 전혀 상관 없지만, 실내가 정신 없었다. 요즘엔 방바닥에 않아서 먹는걸 좋아하지 않으니깐 앞쪽에 있는 테이블만 사용하는것 같다. 그래도 바쁘.. 더보기
[이것저것 구매] 나이키 플래쉬 세일 기간 신발 구매 나이키에서 잘 안 하던 세일을 했다. 어릴 때부터 발이 커서 그런지.. 사고 싶어도 사이즈가 없어서 신발을 못 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옷, 바지등은 크게 욕심이 없는데.. 이상하게 신발은 사이즈가 있으면 구입을 하려고 하는 듯하다. 21~22년 넘어가는 겨울에는 된장포스가 사고 싶어서 구입을 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포스가 4개나 되니..(올백, 된장, 고어텍스, 구스) 그만 구입해야지 했다가.. 플래시 세일이라는 대박 세일을 하니.. 구경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이런 세일 기간을 잘 챙기지 못하는데. 이번에는 어찌 된 게 이틀째에 알게 되어서 바로 검색하다가 아래 항목들을 구입하게 되었다. 아래 구입 항목을 보면 알지만. 학창 시절부터 발이 크다 보니. 평소 사이즈가 285~290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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